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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1. (수)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00 ~ 16:1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 3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메인 > 블루
3. 날씨 : 흐리고 시야 안좋음.
아침 그린주차장 차량기준 -1도?
10시 넘어서 정상 -2도...
오전 상단은 대체로 흐리고, 바람적음.
흐려서 바닥 굴곡 구분 잘 안됩니다.
점심시간 이후는 구름~안개가 깔리면서
삼거리까지는 안개로 30~40m 시계~
바닥은 당연히 안보이고, 사람도 잘 안보임..
삼거리밑은 안개는 없는데..바닥 잘 안보임..
오후 들어서 바람도 세지고, 기온도 내려감..
시야 안좋아서 하단 베이스로~
흐리고 역시 바닥 잘 안보임..ㅠㅠ
오후 3시쯤 레드시계탑 0도를 봤습니다.
오후 한때 상단~하단 눈가루? 우박 비슷한게 내립니다..
비도 쪼금? 온거 같긴 함.... 그런데 둘다 의미없음..
4. 이용인원 : 10시쯤 곤돌라 약 10분 대기~
오전 11시 20분 정도까지 레인보우 리프트도
붐볐으나, 이른 식사후, 12시쯤에 내려오니..
그이후 프리패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레드,블루 인원 적습니다.
리프트 대기도 거의 없음...
5. 설질 : 레인보우 상단은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까지는..
강설~깡설 바닥위에 얼음가루~
점심시간 이후에는 시퍼런 아이스도 다수 나오며,
대체로 습설화 되었네요.
마지막 경사쪽은 습설~슬러쉬 사이의 단계...ㅠㅠ
오후 3시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가운데는 뺀질, 아이스? 약간... 휀스쪽 눈 쌓임..
설탕 모굴도 많이 생기고..
슬러쉬도 곳곳에~
15시 20분쯤 이후 레드~블루도 습설~슬러쉬 중간단계...
전체적으로 설질이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녹아서 회색빛의 슬로프가 마음 아픕니다..ㅠㅠ
6. 기타1 : 마감때까지 탈까도 생각했는데..
설질이 거의 예년 3월 10일~20일 사이의 설질에
시야 및 바닥굴곡이 전혀 안보여서..피곤...
그래서 약간 일찍 접었네요...
7. 기타2 : 오늘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가서 모래 오전까지 추울모양인데..
제발 보강제설 및 설질 회복이 되기를 바랍니다...ㅠㅠ
8. 기타3 : 교x치킨 레블반반 비추....-_-
레드는 괜찮은데 블랙시크릿 제 입맛에 쉣입니다..
중국향 많이 남...거기에 산초+추가소스까지 주다니...
먹다먹다 남김...ㅠㅠ
교촌은 옛날 횡계쪽이서 포장한적 있는데 속이 씨뻘건 치킨을 줘서 그쪽 지점 다시는 안간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