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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21. (화)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 이용슬로프는 대개 라이딩한 순서로 정리합니다.
이용인원 및 설질은 매우 주관적이며,
설질부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강설(깡설)을 좋아라 하고,
모굴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감안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기타는 주로 잡담이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
1. 이용시간 : 10:00 ~ 16:2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 2하단, 3, 4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퇴근)
3. 날씨 : 9시 넘어 횡계에서 용평 입성시 -13~14도?
차량온도계 기준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10시쯤 정상 -10도...낮에도 -3~4도 선이었던것 같음..
바람 실종...화창한 날씨로 장갑을 벗어도
춥지않습니다...
오후 4시30분경 베이스 -4도 가량~(차량온도계)
4. 이용인원 : 9:40 쯤 곤돌라 대기줄 2~3줄...
레인보우 상단은 오전은 리프트 대기줄이
4~5분정도... 스키 기선전 준비로
많은 인원이 레인보우 3번 마지막 경사에서
줄서서 미사일처럼 쏩니다...
점심시간 이후 1시경부터는 대기 없음.
슬로프 자체는 종일 평일인원 ..
퇴근길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평일인원~
5. 설질 : 성수기 설질...
기온이 낮아서인지.. 아주 좋습니다.
레인보우 3>1>4>2하단순...
그렇다고 2가 나쁘진 않아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늦은 시간..
으례 그렇듯이 가운데는 뺀질거리고..
휀스쪽으로 눈쌓임...
아이스는 아니나 엣지 관리
안된 장비로는 아이스와 비슷?~
6. 기타1 : 전반적으로 약간 덥기도 했는데.
강한 햇빛에도 불구하고,
설질이 망가지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레인보우 상단은 어우야....;;;
7. 기타2 : 오전은 두치님, 오후는 구피님 ..
같이 타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밥도 안먹고 빡보딩...;;;
야간을 나갈까 말까 심사숙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