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일주일만에 홈으로 갑니닷
신나요 신나서 글 쓰고 언능 자야겠습니다....는 훼이꾸고....
잠이 안오네요...항상 보드 타러 가기 전날은....잠이 안와욧.
이제 시즌권자 님들만 보이는...평화로운 나날일텐데...
다들 조금이나마 부여잡고 행복하세요^^
전...스프링 시즌이 제일 좋아요~~ 애들 없이 혼자 가고
막 타러 가는 이 느낌이 좋아요~~
작년에 참 행복하게 스프링 즐겼는데 페가 밖에 안열려서 아쉬운면도 있었는데
올해는 디어두 열어주는거 너무 대박입니다.
슬로프 많이 열어주고 다 열어줘서 고마운것 보다....
자꾸 해줄려고 노력하는거 같은게 보여서 좋습니다~
여전히 강촌은 보드 타기엔 많이 힘든 환경이긴 하지만
이것도 저는 점점 나아지리라 봅니다 ~
직원님들 다들 친절하시고~ 패트롤도 준수하고~
내년에도 사람 많이 많이 와서 돈 많이 벌어서~~
옆에 높은 산 슬로프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 부럽... 주말에 비팍 문닫으러 가야하나 고민 중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