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율을 생각하면 종이동을 하는 스키보다는 횡이동을 하는 보드가 아무래도 턴 반경도 둔하고 더 위험하겠죠. 뽀대 때문에 스키가 지대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같은경우 스키로 킥커에서 빽플립을 해도 전혀 눈이 안갈정도로 스키에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제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보드타는사람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했고 슬로프에서 탈수있는게 스키 뿐이라면 슬로프에 평생 오르지 않았을 것이란 사람도 있고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스키와 보드중 "어느쪽이 상급레벨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만큼 바보같은 사람도 없을것같습니다.^^ 스키로 모든종류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을 먹고 나서 보드의 모든 종류의 세계챔피언을 먹은 사람이 어느쪽이 상급이라고 말하지 않는한...
스키어의 입장에서 위의 리플들을 볼때 잘못 알고 계신점이 있는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프리스타일스키로 1080를 하는 프로들 많이 있고, 이번 winter X-game에서 우승한 선수는 스위치(뒤로 진입합니다)로 1440까지 돌렸습니다. 이 정도면 프리스타일 분야에서 스키나 보드가 기술적인면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폴체킹도 안하면서 작대기는 왜 들고 다니느냐... 라는 의문점은 스키를 직접 타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폴은 의외로 보기보다 많은 역할을 합니다.
저같은경우 스키로 킥커에서 빽플립을 해도 전혀 눈이 안갈정도로 스키에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제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보드타는사람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했고 슬로프에서 탈수있는게 스키 뿐이라면 슬로프에 평생 오르지 않았을 것이란 사람도 있고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스키와 보드중 "어느쪽이 상급레벨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만큼 바보같은 사람도 없을것같습니다.^^ 스키로 모든종류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을 먹고 나서 보드의 모든 종류의 세계챔피언을 먹은 사람이 어느쪽이 상급이라고 말하지 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