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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20㎝에 이르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강원 영동 중·남부는 5~15㎝, 많은 곳은 20㎝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강원 영동 북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는 3~10㎝, 경북 남부 동해안은 1~5㎝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5일 새벽을 기준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울진·북동 산지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이번 눈은 25일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시즌마무리를 강원도에서!
대관령 동쪽과 서쪽은 날씨가 완전 달라서....
용평은 과연.....
먹부림이 삶의 낙이 제가 느끼는 영동과 영서의 차이는... 막국수가 상당히 다릅니다.
영서지방은 간간하고 메밀맛을 잘 느낄 수 있는 막국수. 양념장도 맵거나 짜지않음. 육수도 그냥 동치미 쓰는곳이 대다수
영동지방은 명태회올리거나, 양념장도 맵고 달고가 확실함. 육수도 동치미가 아니라 우린 육수 쓰는곳이 많음.
요즘은 뭐 막국수가 많이 석여서 지방색이 많이 빠졌지만, 영서지방은 영월이나 정선쪽에 아직 그 흔적이 많이 남아있고 영동지방은 주문진이 대표인데 요즘은 고성쪽의 막국수가 영서지방 막국수의 특색이 강해서 새롭게 뜨는중.
아 보드보다 막국수 먹으러 가고 싶다....
일단 눈소식이 있긴 있습니다.
용평...대관령면에요....
이론상은 10cm내외는 쌓이지 않을까 싶은....
용평은 영서에 속합니다. 영동인 강릉과 영서는 자주 다른 나라처럼 날씨가 달라요.. 터널 다 지나가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