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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현장에서도 올려드렸지만 사람 참 많았습니다 ㅋ
12월 시즌권 차신분들도 많았고 오후, 오야 끊고 타시는 분도 많았구요
더불어 중궈도 많더군요 ㅡ_ㅡ;
해외관광객들이 많은거 보면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음... ㅡㅡ;
하여간 옐로, 오렌지, 그린, 선키드 다 바글바글 했습니다.
아직 블루쪽은 군데군데 잔디가 보여서 계속 제설해야 다음주 오픈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슬로프는 오렌지, 그린 할거 없이 다 빙판이었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빙판인데도 그린에는 양손과 엉덩이로 타는 초보분들 참 많더군요.
속도를 못 내는 상황이라 큰 충돌은 없었지만 자잘한 충돌은 많더군요.
초보분들 큰 사고 나기건에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좀... -0-;;;
사진 참고하세요~
무시무시한 대기줄 이었습니다.
그린 대기줄에서 본 선키드 슬로프(뒷면 우측 초초급 연습장)
그린 슬로프(리프트 하차 못 하는 분들이 많아 계속 느린 속도였습니다. 그래서 슬로프 한산... -_-;;;)
오렌지 슬로프(대기줄도 길고 슬로프에도 많았어요~)
소셜쇼핑의 힘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