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여년 만에 장비 다시 꺼내서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오늘 막보딩이라 생각하고 휴가내서 하이원 입니다.
앞선 곤지암, 무주는 기존 덕스탠드로 타다가
전향각이 유행이라길래 재밌으면 2324 시즌 해머덱
사볼까 생각에 전향 몇번 타다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다시 원상복구 했습니다.
덕으로도 카빙 잘 타야 그 ‘감’ 을 알텐데..
전 초보라.. 엉망진창 입니다
전향 한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
부상과 통증만 유발하네요..
부츠도 인사노로 산개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탈건데 걍 카빙이고 슬라이딩턴이고 모르겠고
겨울 스포츠 즐긴다 생각하고 놀다 가야겠습니다.
2324는 오투 리조트 와서 강습 받을생각 입니다.
모두들 폐장때까지 안전하게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