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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펙은 171cm에 60kg 입니다.
sign50을 타고 있고요 탑시트 그래픽에 홀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벤더가 버튼에 들가서 만든데크 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싸구려 눈에 너무도 고급스러워 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친구들이 제눈은 발가락에 달려있다 하더군요..)
스키장 동호회 연합 알리 대회 1등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데크가 06-07 flow era 였습니다.
노즈 테일 부분이 소프트 하여 조금 유리했죠. 하지만 너무 험하게 타서 엣지 부분이 많이 파손되어 bbcc로 교체하게 되었죠 맘에 드는 데크는 그거 하나밖에 없더군요 또한 제가 주류 보다는 비주류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서요
일단 노즈 테일은 하드하지만 센터 부분이 소프트 하더군요 프레스 주기가 쉬워서 지빙계열에 좋구요 체중만 잘 이동하신다면 그라운드
프레스계열 트릭이나 알리계열 트릭에도 유용하실 겁니다.
제가 전에 사용했던 06-07 flow era는 노즈테일이 소프트했습니다. 센터는 하드 했구요 요놈으로 지빙을 들갔다간 항상 앞으로 넘어지거나 뒤로 넘어지더군요 미천한 제 실력 때문일지는 몰라도 05-06 ride society로 들어갔을때는 균형을 잡기가 쉽더군요 요놈이 센터가 좀 소프트한 데크 이거든요 센터 휨성이 좋아 박스나 레일부분에 딱 달라붙어서 그런게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sign의 유효엣지 길이는 평균이고 킥에서 사용하시려면 어느데크든 무관합니다.
다만 불안정한(모글이많은?) 랜딩존에서의 안정적인 랜딩과 립에서 알리성 팝을 원신다면 조금 유리한 데크겠죠?
데크특성에 따라 구사할수 있는 트릭은 조금씩 다른데 모 데크 30% 실력 70% 요정도죠?
체중이동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구사할수있는 트릭은 자기 하기 나름 이거든요 플렉스가 높든 낮든 말이죠....
저에게는 꾀 쓸만합니다. 제가 몸무게가 좀 덜 나가서 좀 소프트한데크를 선호하거든요.
자신에게 맞는 데크를 고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트릭을 구사할것인지 킥에서 팝을 어떤식으로 줄것인지
센터가 하드한데크를 고르느냐 노즈 테일 부분이 하드한 데크를 고르느냐 아님 전체적으로 하드한 데크를 고르느냐
하지만 데크 30% 실력 70% 제생각은 요겁니다 ^^
요놈을 만나서 30%는 채워진듯 나머지 70%를 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죠? ^^
댓글 '5'
글쎄요... 기분 탓 이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