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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시작하기 전에 강습동영상을 찾아보다가 박정환님의 라이딩강습영상을 보며 꿈을 불태움..
2. 이런저런 강습동영상을 다 볼때 쯤 시즌이 슬슬 시작되고 장비를 렌탈해서 타기 시작...
3. 렌탈장비에 딥빡침을 느끼고 장비를 장만하려 장비리뷰를 뒤져보지만 뭔소린지 모름...
4. 게다가 나 돈 없는것도 알게되면 포풍눈물이 흐름..
5. 이렇게 된 이상 중고장터로 간다..
6. 하루 다섯시간씩 장터눈팅을 함
7. 묻답에 장비 성향이나 궁합을 물어보기 시작함..
8. 가격과 성능의 절충점을 찾아 쿨거래함
9. 이제 보드장 소식이 중요하므로 보드장소식을 매번 켜놓음
10. 소식게시판은 재밌는 얘기가 별로 없어서 지루함
11. 재미있을거 같은 자유게시판 눈팅을 시작함
12. 맘에 드는 떡밥 있으면 댓글도 달기 시작함..
13. 신나서 글을 쓰고 같이 댓글도 달고 아침에 출첵도 함
14. 슬슬 눈에 익은 닉네임 유저분들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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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정도면 헝글 중독은 아니죠?
하루에 네다섯시간 정도밖에 안 켜놓는데...
그냥 켜놓기만 해요... 글쓰고 이런건 자주 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