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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까지 열심히는 아니고 바쁘게 프로젝트를 거의 끝내고
이관작업하러 들어왔는데.....이런 서버들이 전부 공간이 부족해서 난리네요!
거기다가 어제부터 서버들이 넉다운되는 현상까지......뭐하나 도와주는게 없네요!
깔끔하게 끝내고 스키장에 놀러 갈려고 했는데.....올 시즌 한번이라도 스키장 구경해야 하는데.....
설 연휴에 혼자 쓸쓸히 갔다 와야 하는건가.......
연말정산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돈이나 뱉어내지 않으면 좋으련만......
앙~~~~~얼른 서버야 복구되랑........나 좀 도와줘잉........얼른 프로젝트 끝낼수 있게......
지금까지 선릉으로 파견나와 있는 막노가다꾼 하늘이었습니당....
전 현장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