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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저를 처음 무주리조트에 데려가주었던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형이 세상을 스스로 등진날입니다.
제손을 잡고 턴을 가르쳐주었던,,,, 설천 꼭대기에서 저를 버리고 떠났던,,,,
그 형만큼 잘타고 싶었지만, 아직도 그 형보다 못타네요...
여러분 우울증은 무서운 것입니다.
정신과 치료는 흉이 아니에요~
생존입니다.
가끔씩 꿈에 나오는 그 형이 그닥 슬픈모습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저 스스로 "Ride With SKY & YH"
우울한 날엔 보딩이 답인데.....
3년째 되는 해입니다만,,
탈때마다 그 분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람은 살아가는거죠~
좋아하는 일 : 보드
음식 : 스키장에서 먹는거
주변에 사람가득이라 비비피 불가
눈위에서 꼭 봐요~☆
엄청 생활력강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저의 맨토였습니다.
우울증이 이리 무섭다는걸 알았죠...
무슨뜻인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여윽시 유식하신 분들..... 엄지척!!
그날 뵈요~!!!
일하는 곳이 마트라서 많이 나아진다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우울증 무서워요!!
감사합니다. ^^
벌떡 일어나셔야쥬.
행복한 시즌이 코앞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