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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비를 피해
파라솔 기둥을 부여잡으며
둥글디 둥근 보름달을 흘겨보고
뿌리를 내린듯 한 야속한 찌불은
미동도 없더이다
.
.
.
낚시가서 꽝쳤어요 ㅜㅜ
밤만 홀라당 새고........

참..붕어맘 어렵네요
다슬기만 잡아왔습니다
엮인글 :

콩쥐와잣쥐

2017.05.11 18:05:43
*.223.3.179

어디서요?

탁탁탁탁

2017.05.11 18:23:29
*.62.8.195

주덕보 갔다가 여주 양섬 야구장에서 날새고 왔어요
배수기라 주말엔 또 어디로 가야될지...

MysticDream

2017.05.11 18:20:41
*.70.47.213

낚시왕

탁탁탁탁

2017.05.11 18:24:18
*.62.8.195

ㅂㅌ왕으로 안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MysticDream

2017.05.11 18:32:51
*.70.47.213

그렇게 불러드릴게요 변태왕

콩쥐와잣쥐

2017.05.11 18:43:06
*.223.3.179

청평 물미한번 가보세요 ㅎ

탁탁탁탁

2017.05.11 19:59:20
*.120.18.191

팁좀 더 주세요 청평 어디즈음 일지...ㅎ

말벌

2017.05.11 19:20:49
*.70.55.227

보름달 뜰때 고기가 안집힌다는 소릴 들었던거 같은데 고생하셨네요

탁탁탁탁

2017.05.11 19:58:33
*.120.18.191

붕어 아이큐 3 은 낭설입니다
30 은 될거예요...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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