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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고 일부 경험한 바로는...
1) 스위치 ( 패이키 ) 하기..
2) 알리 Ollie 할 줄 알기.. 라이딩시 살짝 살짝 점프 할 줄 알기.
3) 알파인 체험해 보기.. 아예 그동네로 전입 신고는 하진 마시공..
전입하시면 도루 재미 고대로죠.. 2배 안되고요..
4) 트릭 제대로 입문 : 아!~ 나이 압박... 패스..ㅠㅠ
5) 스노우보드 라이더로서 평생 한번은 제대로된 ( Soft and deep 최소 15센티 이상? ) 파우더서 놀아보기..
이게 병을 한개 더 얻는 것일 지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보딩 중독병 plus 파우더 갈망병..ㅠ
이른아침 땡! 비클질 위에 나름 로~오옹 카빙으로 시린 바람을 느껴 봅니다.
비클사냥 하다 더이상 없으면 나름 슬턴이라고 구사해 보구요
스키어들의 숏턴에 양구석으로 밀린 눈에서는 나름 파우더라고 만족해요
음... 멀정한 슬롭이 없네... 스위치도 하고 버터로 몸을 풀며 범프에서도 폴짝거려 봅니다.
흐느적 거리며 ~ 앞뒤로 돌려보고 앞뒤쩍의 콤보도 온몸으로 느껴 봅니다.
이제 힘들어요~ 몸도 아프고 ~ 곤도라에서 음료와 쬬코바로 떨어진 당을 올리고 정상에서 관광을 합니다. 셀카도 찍고요^^
이제부터 쓸힘이 얼마 없어 차도에선 스위치로 살랑살랑~ 내려오다 온갖 벽을 타고 놀아요
마지막으로 파크에서 베이직 로만 뺑뺑이 돌며 주간을 마침니다. 가끔 주워진 야간은 곤도라 전까지를 반복합니다
그래요~ 마자요~ 전 관광 보더 입니다. 얇고 넓게 가늘고 길게를 추구 합니다 ㅎ ^^;
3번빼고는 연습하고있는데...늘질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