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득녀 했다는 글이 자게 마지막 글인거 같았는데
헝글도 참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어서 스키장에 갈생각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10년도 넘은 장비랑 10년도 넘은 보드복으로 지난 토요일 지산 다녀왔습니다
둘러보니 예전 그대로네요 저만 나이 먹고 늙은거 같은 슬픈 생각이 ㅜㅜ
얼핏 봐도 똥싼바지에 덕스텐스는 저 뿐인거 같았습니다 ㅋㅋㅋ
좀 타시는 분들은 전부 극극 전향각 라이더 이신거 같네요
이제 딸래미 가르치려면 종종 헝글도 들어올꺼 같네요
다음에 또 인사 드릴께요!
아직도 덕에 힙하게 입는분들 많습니다.
따님 가르치면서 같이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