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그런거 없고 단독시즌권 35만 오프라인 선착순 판매 ㅋㅋㅋㅋ

X3 때 한대 맞아서 좀 덜아플거라 생각했지만..

X4가 되면서 가격은 더 오를게 분명하니... 더 서글퍼 집니다.

어쩌면 리조트가 원하는 고객은 여기저거 돌아다니는 고객들이 아닌가 싶어요.

토박이들은 락카 팔아야 해서 관리비용 들어가지..

말많지..

시즌방해서 리조트 숙박으로 돈도 안되지..

그에 반해 뜨내기들은 숙박도 리조트로 하지, 리조트에서 밥도 잘먹지.. 토박이도 뜨내기로 만들려는 속샘인가 싶어요 ㅋㅋㅋ

설마요 ㅋㅋㅋㅋ

하이원 자체적으로 단독권 팔지는 않을태니..

패키지로 단독권+워팍+락카 묶어서 좀 싸게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죠 ㅋㅋ

공개는 아니지만 X3때 가격책정했던 근거들 생각해보면..

실구매가 38~45 정도 예상 해봅니다.

그렇죠?

X3 은 그래도 나았죠..

울산사람에게 이제 오크밸리도 끼워서 비싸게 팔각인대요 뭐 ㅋㅋㅋ

단독시즌권 제값 사는게 더 싸게 먹힐수도 있어요..

저도 경남러지만 전 휘팍으로 다니고...단일권보단 x3에 너무너무 만족을했었거든요..

올해 휘팍이 빠진다니 좀 아쉽긴한데 x3는 충분히 매리트있는 시즌권이었다고 생각해요~

기왕이래된거 오크밸리나 웰팍이나 콧구멍에 바람넣으러 한번씩 다녀오시면 생각이 조금은 바뀌실지도^^;

다른스키장 가보는것도 재밌어요 ㅋㅋ

자차로 5시간 걸려서 바람 쐬러 오크밸리를 가라구요????????????

농담도 심하시네요ㅠㅠ

예림님 만족했다는건 기존 휘팍유저라서 가능한 이야기 일겁니다.

30분만 더가면 용평도 갈수있고(토휘팍, 일용평 혹은 반대나..), 독하게 타면 오떙휘팍, 야땡용평도 가능하죠.

아마, 지금의 웰팍,오크밸리 유저 분들도 비슷한 효과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같은 하이원 주력 유저는요..

오땡야땡은 둘째치고... 하이원->휘팍, 웰팍,용평 가려면 꼬불길 2시간, 고속도로 1시간 30분 각잡고 가야하죠..

콧구멍에 바람 넣으려면 일요일 내려올때 장비 다 락카에서 꺼내서 들고 내려왔다가 가져가하죠..

아니면 세컨장비 들고 가던가..

그러니 가봤자 한두번 가는것도 큰 마음 먹고 가야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갈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렇다보니 리프트권 할인해서 사는거랑 기존 단독권+리프트 사는거랑 별반 차이도 없더라구요.

뭐 자차 유저가 락카는 왜쓰냐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 웰팍 리프트 60% 할인 or 버스포함 시즌권 20만원 이하로 구매 되는 저같은 사람에게  X4 는 X3 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강매 그이상 이하도 아니죠ㅋㅋ

참고로 저도 하이원유저였습니다^^;

저도 차차로 다녔고 5시간걸리는 곤지암도 바람쐬러 갔구요 ㅎㅎ

사람에 따라 다른거라 제기준에 추천해드렸는데 싫으시면 어쩔수없죠뭐

다만,

작년부터 x3에 대한 반감을 엄청나게 내비치시는분으로 기억하는데 리조트는 이런 반감들은 아랑곳하지않고 x4까지 출시한다고하죠.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심이 맞을거같아요

그래도 안되겠다면 소보원같은곳에 진정서라도 넣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ps. 아무도 지적하는분이 없어서 저도 그냥 넘어가려다가 말씀드리자면, 자유게시판에 욕설은 좀 아니지않나 싶어요

리조트마다 단독 시즌권이 있으면서 통합권을 팔았으면 말 나올 이유가 없죠....

하지만 선택권이 없고..비용 지출만 늘게 되었는데...

불만있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상황 아닌가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확인은 안했지만 욕은 하면 안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비판적에 의견에 눈치주는 듯한 뉘양스 여서 적습니다..

반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확대 출시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라니... 생각해 보면...

<<리조트에서는 어째건 이윤이 많이 남았나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통합권으로 바뀌면서 오른가격 때문이었든...

부대시설 매출 때문이었든...

뭐 리조트도 먹고 살아야 하겠고 

이윤도 당연히 높여야 되는 것도 맞지만...

선택권이 없어 시즌권을 사야하는 비용이 높아진 상황인데... 

리조트이 이익이 높아져 시행하는 정책을 좋게만 받아일 수는 없겠네요...

내가 리조트 관계자가 아닌 이상....

네 구매자의 선택권이 줄어들어서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게 못마땅한건 저도 마찬가지고, 인정합니다만...

지구온난화로인해 스키장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우리의 취미생활은 그런 스키장이 존재해야 즐길수있다는 입장에서

저는 비용이 비싸더라도 스키장이 계속 이대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비판적인 의견에 눈치를 주고자 하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만,

영원의아침님이 작년부터 x3에대해 헝그리보더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반감을 가지시길래 진정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댓글을 쓴겁니다

혹시나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어쨋건 tv광고까지 하는거보면 x4는 결정이 난 상황일테고, 가격책정도 각 리조트 경영기획팀같은 곳에서 완료가 된 상황이겠지요...가격책정이나 예상이익 산출도 안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할리는 없으니까요

리조트 관계자들이 헝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는건 잘 알지만, 다소 감정적인 글 보다는 우리를 보호해주고 대변해줄 수 있는 기관에 논리정연하게 정식으로 요청을 하심이 맞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아이고... 저한테는 사과 하실일이 없으셨습니다... ㅠㅠ

제가 조금 오해한 부분이 있나 봅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말씀 주셨던... 다른 부분에는 적극 동의 합니다. 

비용적게 들고 리조트도 운영 잘되고..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여러 이유(날씨포함) 로..

리조트의 존폐가 말이 나올 정도의 상황이기도 하니

비용이 다소 오르더라도 스키장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꼼수 부리지 말고...

단독권 가격을 올리던가... 솔직히 말하고....싶기도 하고요...

그런건데.. 타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부가 해택을 준건가 싶기도 하고.....

아.. 모르겠네요... 쩝...

사쿠라였나봅니다... 

그걸 잘 아는지 덩달아 오투도 같이 비싸 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지난 시즌 x3 실구매 33, 하이원 특별 단독권 30, 오투 27 

대안이 대안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을 강요 하는 지독한 마캐팅이죠 ㅋㅋㅋ

평소에 절대 오지 않은것 같은 유저를 오게 만든다. 

이건 참 좋은 취지이고, 좋은 마캐팅이 맞습니다.

문제는 그선택을 일반적인 리프트권 구매하는 관광객이 아닌 타 스키장 시즌권자들에게 강요를 하니 문제죠.

문닫은 스키장의 경영난이 시즌권을 못팔아서 생긴것만은 아니겠지요.또한 신규인원의 유입을 원하는것이라면 통합권이 아닌 조금더 저렴한 가격, 퀄리티 있으면서 저렴한 초보자 교육, 쉬운 접근성 부터 해결 해야지 모든걸 타 스키장을 다니는 시즌권자의 강제 유입으로 해결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스키장 1박 다녀오는 비용만 봐도 20대 사회 초년생이 최저임금 받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올수 있는 비용은 아니죠..

서핑만 봐도 단돈 3만원에 장비, 강습 모든게 해결 되죠.

아이고... 이건 뭐 x3 x4는 비교도;;;

그나마 절대 가격이 저렴하는 게 아직 장점이긴 한데... 개별 시즌권 대비, 특히 오크나 웰리는 2배 이상 오를 것 같아서 과연 로컬분들 입장에서 매력적일지 의문이네요;;

올해도 웰리 포기하고 지산 무주나 다녀야 할듯 ㅠㅠ

저 리조트들 규모나, 해당국가들의 물가까지 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

절대 가격도 저렴하다는 생각안들죠 ㅋㅋㅋㅋㅋ

100% 인공설로 뿌려야 하는 입장이니 가격이야 이해 한다고 해도 강매하는게 기분더러운게 아니겠습니까.

뚜껑열리면 대안이든, 차악이든 선택해봐야죠. 하다못해 40만 언더로라도 내주길 기도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