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4도에서 출발하여 16도까지 내려 갔습니다.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게렌데 식당도 텅비어 있고

얼마전까지 북적대던 용평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설질은 최상입니다.

레드, 골드 베스트 입니다. 바람도 없고요.

다만 뉴레드는 지독한 감자밭 입니다. 진입하는 순간 악소리가

저절로 납니다.

9일부터 고속도로 이용해서 용평을 드나들 경우 무료입니다.

셔틀 끝나서 심란 했는데 열심히 운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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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토

2018.02.06 00:24:13
*.33.178.161

전 야간에 들어와서 그린에서만 탔었는데 춥고춥고 또 추웠습니다 ㅜㅜ

똥바람을 그린에서 맞을줄이야 ㅜㅜ

덜 잊혀진

2018.02.06 09:16:03
*.113.81.145

어제 오전에 뉴레드를 '깊숙히' 갈아 엎는 느낌이더라구요..

3번째 콕~. ^^

자이언트뉴비

2018.02.06 12:18:55
*.247.149.239

5일 주간에 뉴골드 갔다가 단 1런에 몇번을 식겁했는지 ㅎㅎㅎ


감자도 감자인데 구덩이 같은게 계속 있어서 진짜 어휴 ㅋㅋ


엄청 긴장하며 탔네요

열혈류

2018.02.06 22:56:33
*.252.19.59

무쟈게 춥네요.... 덜덜덜....

주말에는 날씨 좀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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