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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최상급부츠 flow txt-powerlace x-treme
처음 사용기를 써보는거라서 좀어설퍼도 이해해주세요....
부츠를 처음신었을때 정말딱딱하다는느낌이 많이들어군요. 정말하드합니다.
보아시스템을 사용해서 그런지 벗고 신는데는 편했습니다.
발 전체적으로 잘잡아줍니다. 발뒷끔치 절대 안뜨고요 발목도 잘잡아줍니다.
전 플로우바인딩을 쓰는데 같은회사거라서 궁합잘맞았습니다.
플로우바인딩때문에 a/s받으로 플로우 수입업체에 갔는데 수입업체 사장님이 이부츠는 알프스에서 자연설에보드를 즐기기위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나름대로 부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드한걸 원하시면 이부츠가 딱인것같아요.
하드에서 걸어다는니게 좀 불편할정도예요.
그리고 사이즈에 꼭맞게 구입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저같은경우 발사이즈가 265인데 짝발이예요..
왼쪽발이 좀더길죠. 부츠살때 5씩은 안나온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260을 샀습니다.
지금 왼쪽발톱전체가 피멍들었습니다. 발톱을 빼야할것같다요. 부츠가 늘어난다고 해서 참고 신었는데 이부츠는 늘어날것같지는 않네요. 270을 살것 무지후해하고 있습니다.
너무 딱맞거나 적은사이즈로 사면 후회합니다. 저처럼.....- -
다른부츠는 아직신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이부츠는 무지정말하드합니다.
발가락에 압박때문에 사이즈를 바꿀수도 없고 팔기에는 너무 아깝고 .....
정말고민됩니다. 발가락아픔을 참고 타야하는지......- -
내용이 너무 허접해서 담에 더 좋은 사용기 올리도록 할께요.
댓글 '8'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