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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강제설해서 설질은 다 복구 됐음..
원래 무주가 그렇듯이 강설에 군데군데 아이스 그리고 설탕가루~~로.... 그러저럭 탈만한 수준..
단, 루키힐 양옆 사이드쪽에 감자밭형성 이건 시즌초부터 계속...그랫음... 관리안하는듯...
루키힐 중간쯤에 둔덕 생겼음.... 점프하고 난리남..
대기는 모두 10분~15분 내외였고...쌍쌍은...바로바로 빠졌음..
야마가 프리웨이 정설중이고..주말오픈예정임
레이더스는 제설중임...
서역기행 상단 12:00에 오픈했음.... 만선은..이번 주말에 모두 오픈할듯함...
설천상단은...아직 무소식... 풀밭임
무엇보다도 급한건..
아르바이트생 교육문제일듯함...
리프트권이 무슨권종인지.. 몇시부터 몇시까지 타야하는지도 모르고..
스캐너를 어디서 들고 어디서 찍어서 검표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관리하는사람도없고
회원라인과 일반라인 구분도 못하고... 일반라인을 10줄씩 빼버리고.. 회원라인 1줄씩 빼버리는 현상 발생..
ㅎㄷㄷㄷㄷㄷ 실크하단에서 일반라인...40~50명있는거 한번에 싹 빼버림... 벙찜;;;;
알바생들이... 라인관리를 못함... 1줄씩 빼야되는데 소심해서... 사람들이 말 안들으니깐 맘대로 들어가라고 빼버림..
실크로드 루키힐 서역기행 아르바이트생들 다 그랫음...
오늘은 그야말로 리프트권없어도 무주는 보드탈수잇는 수준이엇음... 그냥 맘대로 들어가고 나오고... -_-;;
씨댕.. 완전 그지같음...
멍청한 알바놈들 때문에 열받는 하루였음
회원라인에 4~5명 대기중인데 일반라인만 40~50명 몽창 빼버림,
회원라인은 들어가라는 말도 안해줘서 대기
또 한번은 일반라인만 한번에 100명정도 빼버림, 가관이었음
빙신같이 일반라인 맨 뒤까지 풀로 차있던 사람 반이 우르르 몰려들어가는데 제지도 못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한 알바생이 다른 알바생한테 귓속말로
"야 여기는 회원들 이용하는 회원라인이고 저기는 일반라인이야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을 들음
아니 알바생을 일반라인, 회원라인이 먼지 개념도 안 가르치고 현장에 투입하나 참..
부영 영 어영부영하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거기다 롯데리아는 문을 닫은건지 오늘 쉰건지
밥먹기 싫을땐 햄버거로 때우는 맛도 있는데 요즘 참 아닌듯...
오늘 루키힐 둔턱에서 두번이나 사고 났어요...아래쪽 시야도 확보 안된채로 무조건 쏘고 내려와서 점프하는건 그냥 같이 죽자는거죠... 다행히 바인딩 하이백에 박아서 좀 까지고 말았지만 ... 그래놓고 죄송합니다 그러더니 그냥 도망가듯이 가더군요.. 최소한 뒤에서 와서 처 박았으면 사람이 다쳤는지, 괜찮은지 와서 확인해봐야 하는것 아닌가요...ㅡㅡ;; 정말 ㄱ ㅐ . 쓰. 레. 기. 같이 보드타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군요.... 저도 스키 끊고 보드탄지 꽤 됐지만 그런 쓰렉같은 보더들때문에 매번 스키어들이 보더들 매너없다고 욕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