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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간에도 실크 하단 설질 상당히 좋았는데 야간도 탈까말까했는데 그냥 집으로 간게 잘한거였군요.....
2월말인데도 아직 상당히 좋은 설질 유지해 주고 있는데 야간을 안열었다니...... 뭐 이런......
무주가 3번째로 큰 규모인가를 자랑하지만 올해 운영한 슬로프 기준으로 보면 경기권 스키장과 다를바 없네요.
무주는 적자날 이유가 없습니다.
어제 안그래도 곤도라 타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무주가 적자가 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생 양아치 짓처럼 무일푼으로 인수해서 거기에 따른 이자 원금 내서 그럴꺼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이토록 많은 등산객 아저씨 아줌마들이 와서 이렇게 퍼 붓고 가는데...
그 와중에도 개발이나 새로 슬로프 개선하는 것 따윈 꿈도 안꾸고 있고..
자기들 주특기인 유스호스텔 만든다고 땅 파헤치고 있습니다.
주변 숙박업소 상인들 걱정은 하나도 안 하겠지만, ㅋ
스키장 슬로프 관리와 리프트 관리만으로도 정신없을 상황에
슬로프 관리 리프트 관리는 나몰라라 하면서
왠 멋대가리 없는 날나리 건물사업이랍니까...한심하기 그지 없을 수 밖에요...에효...
무주는 다른 스키장과 달리 여러가지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1. 호남은 갈데가 무주뿐이 없고 충청 남부, 경상 서부도 거리상 무주로 가야하는 독과점 위치에 있습니다.
2. 관광 곤돌라 손님이 주말에는 만여명 넘게 옵니다. 용평은 관광객 없이 곤돌라 운영합니다.
3. 시즌권, 일일권의 가격은 타 스키장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위와 같이 유리한 입장의 무주가 왜 운영적자가 납니까?
운영자의 능력 부족이고 그 능력부족을 비싼 가격, 불친절한 서비스로 상쇄하려다 보니 오던 고객까지 먼 강원도 스키장으로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첫해에 부영 회장은 내리는 눈 쓰지 왜 제설하느냐고 하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무주에 소재하고 있는 스키장을 사용하는 소비자 입니다.
겨울 스포츠에 매력에 빠져 2014년부터는 스키장 시즌권을 구매하여 겨울시즌 동안
스키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허나, 작년 대비하여 리조트 측의 스키장 운영이 금년에는 배짱 영업으로 인식될 만큼
서비스 만족과 시설물 이용에 불만을 느껴 이렇게 소비자고발을 하고자 합니다.
1. 리프트 사용 불가에 대한 서비스 불만
올 여름 낙뢰로 인해 리프트 1기의 고장이 발생되었습니다.
그 당시 시즌권 발매 전 이라 그런지, 부품 수급문제로 금년 시즌은 해당 리프트를
운영하지 못한다는 공지를 하였고, 그 점을 감안하여 시즌권을 구매하였기에
해당 부분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허나, 현재 시즌이 시작한지 3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해당 리프트 외에 또다른 리프트 사용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리조트 측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공지나 해당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한 양해나,
보상이 없는 상태 입니다.
해당 리프트는 작년도에는 원활히 운영을 하였던 리프트이기에 올해 운행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 슬로프 이용 불가에 대한 서비스 불만
전년도 대비하여 슬로프의 운영이 기온의 영향으로 많이 늦춰졌습니다.
기온의 영향이라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하며 넘어갈 수있는 부분입니다.
허나, 1월부터 기온이 많이 낮아졌고 충분히 제설 작업을 진행하면 운영할 수 있는
슬로프임에 불구하고 슬로프 미운영에 대한 공지는 커녕, 시즌권자에게
전혀 양해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슬로프 입구만 막고 시즌 막바지까지
오픈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전년도 대비하여 약 4~6 가량 슬로프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리조트 측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공지나 해당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한 양해나,
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3. 보드이용자와 스키이용자를 편애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설운영에 대한 불만
안전상의 문제로 보드가 출입하지 못하는 슬로프가 있습니다. 특정 최상급자 슬로프의 사고 방지를 위해
스키 이용자만 사용가능하게한 운영방침! 스키 이용자는 다쳐도 된다는 말인지?
실력이 안되는 인원이 사용하는 것을 방지할 생각은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의 어처구니 없는 대안.
주말은 스키 이용자만 사용 가능한 특정리프트! 스노우보드 사용자는 왜 주말에는 해당 리프트를 이용하지 못하는지?
안전상의 문제라고 또 얘기하지만, 많은 사람이 보기에는 안전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티가 나는 스키 이용자를 배려한
불공정한 운영 방침으로 보입니다. 이럴꺼면 시즌권 가격도 스키와 보드 다르게 측정해야하지 않나요?
매년 증가하는 스노우보드 이용자의 수요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서비스의 질은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스키장은 리프트라는 운송수단을 이용하여야만 스키장 슬로프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프트에는 시간당 수용가능한 인원 수가 정해져 있으며 당연히 사용하고자하는 인원이 많으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져
서비스의 질이 나빠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하여 리조트 측은 개선할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단지 많은 인원을 받아 이득만 취할려는 자세로
매년 운영을 함에 따라 스키장의 서비스 만족도가는 매년 나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리조트는 거의 독점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기에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런 배짱영업에 불만을 갖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 리조트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 같이 한목소리로 위와 같이 눈에 보이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라도 계속적으로 리조트 측에 전달하여 소비자의
올바른 권리를 회복하도록 합니다.
위와 같이 소비자 고발에 신고 하였는데...
1차적으로 리조트 측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용권자의 요구를 정당하게 할 권리가 있다고 하네요.
끝임 없이 요구하고 요청합시다.
--헝글 자유게시판에서 펌--
무주 홈페이지를 봐도 공지사항에는
슬로프 오픈과 운영계획에 관한 게시글이 없습니다.
초반을 제외하면요
이 쉬베랄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