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댓글에 일부분 동감하네요. 국정화 교과서을 딱히 지지하지는 않지만, 야당도 터무니 없는 근거들로 여당을 저지하고 있지요. 위험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거지 위험하다!고 확정지어 따질 이야기는 아니라는 거죠. 물론 그동안의 정부의 정책 시행에 대해 잘못된 것도 많고 사대강 같은 경우는 비리의 온상이였던 점들로 예견이 된다고 하지만... 광우병 난리쳤지만 광우병은 광우뻥이였으며 (실제 제가 그쪽 분야에 준 전문가입니다. 전공이 그쪽이라.. 학교의 중요 이슈였죠), 또한 그 당시에 FTA도 말 많았고 이거되면 5년이내에 병원비가 맹장수술비가 몇 천만원이 될꺼라고 괴담이 퍼졌었죠.
그때 당시에도 다 지금처럼 된다면~ 될껏이다.. 라는 예측을 사실화하여 시위하였지만, 결론은 예측이 빗나갔다.. 였지요.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일주전 지인이 맹장수술했습니다만 본인 부담금 고작 68만원이였습니다. 그리고 저 할때랑은 다르게 구멍 3개 뚫어서 흉터도 거의 안남더군요...
3년전 야당의 중요인물이 범죄 저지를 것을 고발했지만, 그 큰 힘에 가로막혀 처벌도 못하고, 수사기관도 저한테 미안하다 우리가 힘이 없다.. 라는 말과 함께 그래도 다시는 이런 일이 애초에 벌어지지 않게는 하겠다는 통활 하고나서..
전 여당도, 야당도 믿을 놈들이 아니고 똑같은 놈들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야당의 반대가 정말 국민을 위한건지 기득권과 지지율을 견제하기 위함인지 의심이 가기 시작했구요. 여당이 그런 각종 악행을 저지른다고 생각하고 일을 못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악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야당이 일을 똑바로 안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전교조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습니다만... 그건 주요 논점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댓글중 일부동감한다는 글...다 옳을순 없지만 분명 그렇게 시위하고 대항해서 얻은 일부를 모두가 누리고 있으면서... 모른척 아닌척.. 진짜모르시는건가? 행여 광우병사태가 일부 국민의 무지로인한 시위였다해도 안그랬다면? 다른 수많은 것들도 수십년 안그래왔다면? 아마 헝글은 태어나지도 못했을듯 한데요~ 헝글하면서 좋죠? 그들이 투쟁해서 얻은 결과에요.
친일이니 종북이니 좌파니 우파니 이런거 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한건 어느나라건 역사를 공부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하나로 만드는건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 어느 누가 역사를 한눈으로만 바라 본단 말인가요??? 역사의 평가는 여러 눈으로 여러가지로 하는게 맞습니다 절대로 " 국정교과서는 반대해야 합니다"
국정화를 추진하는 세력의 조상들을 보시고 아래 링크도 읽어보시면 결론은 친일부분의 정당성부여 혹은 애국자로 둔갑시키고 그 이미지로 정권을 유지하려는데 있지않나 싶습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865
아무리 자신의 지지세력이라고 해도 빨아줄께 따로있죠 내뱉는데로 다빨진 마세요 노예 티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