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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렌탈로만 타다가 긴시간 알아보고 고민하고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화이트/블랙컬러에서 컬러고민이많았고 이것저것 다따져봤는데
아무래도 화이트컬러는 기스, 때타거나, 나중에고 중로 내놓을때 선호하는컬러 등등 감안해도
결국 그냥 제 심장이 말하는 화이트컬러로 결정했습니다.
첫 개인데크이니 의미가 크네요. 처녀데크니까 길들이기왁싱옵션 선택했고
개인장비니까 그만큼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고.. 개인데크도 생겼겠다 그동안 따로 신경안쓰던
왁싱도 같이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기분은 그냥 신상 장난감을 기다리는 아기와 같은 심정입니다 ㅋㅋ
보드라이딩을 겨울취미로 제대로 들이고 싶었는데, 확실히 사고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부츠/바인딩은 중고로 생각중인데 예판중인거 그냥 추가로 지를지 고민이되네요..ㅋㅋ
이왕사신거 직접가셔서 부츠도신어보시고 사보셔요^^ 가시면 정말 잘해주십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