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당근 아니고 네 그 '당근이세요?'
이 앱에 중독되었네요
우연히 중고 보드장비를 탐하다가 괜찮은 매물이 음청 저렴하게 속속 눈앞을 지나가니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짐 부츠가 젤 급한데(여기저기 터침)
얼마전 나이키 부츠 중 딱 맞는 사이즈가 아주 깨끗하게 보존되서 올랐왔는데 가격이 착해서 올라오자마자 '판매완료' T.T
오늘은 그냥저냥 보다가 좀 까임이 있지만 엣지나 베이스/상단이 음청 깨끗해서 가격을 보니 2만!!!
바로 업어왔습니다.
집 근처라 10분정도 걸으면 거래가 성사되는 게 당근의 매력이네요
오늘 당근을 쓴 시간을 보니 3시간이나 썼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