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지산들어 갔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장문 적어봅니다
지산엔 회원라인과 일반라인 줄이 따로있습니다
회원은 줄안서고 들어감 일반은 줄을 서고요
회원라인은 긴 줄만 안설뿐이지 입장 후 동등하다
이건 저도 처음 들었음
문제는 회원라인에서 한분이 줄이 어쩌구 저쩌구
정리가 어쩌구저쩌구 하고있으니
알바생이 충분하게
원칙과 메뉴얼 그대로 구구절절 설명 또박또박 대응 해주고
들어보니 틀린말 1도 없던데요
왜?왜?왜?거기서
알바생 이름을 왜 묻습니까?ㅋㅋㅋㅋㅋ참나
진짜 혼자 드라마 찍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로 후드려 맞았으면 알아듣고 인정할줄 알아야 어른아닌가요?
알바생이 계속 대답을 계속 못하고있으니
머 좀 되는거마냥
계속 실실쪼개면서 알바 이름은 또 왜 계속 묻습니까??
그냥 갈길가면되는거지 ㅡㅡ
갑질이라도 하시게요??
아니면 본인이 생각했던 반응이 아니라 쫌 그랬나요??
설이라 사람 그렇게 많은데 큰 소리로 우사주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추운날에 돈 벌겠다 일하는 알바생 생각은
왜 1도 하지 않으십니까?
회원라인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분명 원칙과 메뉴얼이란게 있는건데
그걸 뒤늦게라도 알았으면 몰랐다 미안하다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당신의 문제는 상황과 방법이 틀렸다 이겁니다.
클래임 그래요 걸수있죠?
그럼 사무실을 찾아가야지
왜 알바생을 붙잡고 난리부르스 이름을 ...어휴
당신 그 알바생 눈 당신은 못봤죠?
그난리치고 리프트타고 가버렸으니
전 봤어요
그자리에 한동안 서서 멍하니 있던 그눈이요
알바생도 누군가의 가족일건데
쭉 지켜본 1인으로서 힘내라 기운내 이해해라 세마디 해주고
보드 접었습니다.
어른이면! 좀 어른답게! 정신좀 차리세요
눈팅러가 안타까운 맘에 끄적여봅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그런걸 나이만 처 먹고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양아치라고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