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에 기후변화로 문 닫는 스키장관련 소식인데 헝글 회원들한텐 익숙한 주제지만 어떤 내용을 보도하는지 궁금해서 봤습니다.
하루 제설 비용이 꽤 되네요 규모가 큰데는 더 들겠죠?!
개장기간이 길어야 이득인데 눈 뿌리는 비용말고 자잘자잘한 비용까지 합하면 제반비용 규모가 클 것 같네요.
하물며 화장실 손타월도 쓰는 거 보면 무섭게 없어지는 것 같은데
비품이나 소모품, 늘어나는 인건비, 공연할때 외주, 가수 초청비 등등
제가 모르는 비용까지 합하면 점점 운영하기 힘들다는 말도 이해가 갈 것 같네요
보드 20년은 더 타고 싶은데...
https://youtu.be/i8MXQCMY0KM
몇년전에 하이원 하루 제설비용이 1억이라고 들었었는데.....적자는 카지노에서 충당한다고....500밖에 안했던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