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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온라인 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사용자 스펙 : 사용 당시 몸무게 (53kg)
바인딩 FLUX XV (39/24 54) 부츠 RIDE TRIDENT
-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이며, 전문 용어 및 데크의 특성을 정확하게 알기에는 다소 부족한 실력이라
개인적으로 타보고 느낀점을 적어 드린것이니 이 사람은 이 데크를 타보고 이렇게 느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든 쪽지 문의는 환영합니다.
- 제품명 : 2014 - 2015 F2 월드컵[티타날] 154 (F2 world cup) - titanal
(a) 조작성 (5점 기준 3.8)
라이딩할때 날렵한 느낌 흔히들 말씀하시는 야생마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데크빨을 받는 안정감이라기보다 테크닉으로 조작해줘야되는 데크라고 생각 됩니다.
(b) 그립력 (5점 기준 4)
그립력 또한 상당히 좋다고 느꼈으며 타기전에는 생각보다 낭창 거린다? 라고 느꼈으나
막상 라이딩을 시작 했을때는 낭창거린다는 느낌보다는 사시미로 얇게 썰고 간다라는 느낌 입니다
(c) 활주력 (5점 기준 4.7)
개인적으로 느꼈을때는 이번 시즌 타본 데크중에는 가장 빠르다 라고 느꼈습니다.
시즌말쯤에 대려온 아이라 빙판 구간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F2의 활주력은 엄청나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것 같습니다.
(d) 내구성 (5점 기준 2)
14/15 제품이 전체적으로 내구성 이야기가 많아 2점 줬습니다.
상판과 티타날 부분의 접착력이 좋지 않아 상판 들림이 보일 수 있으며 관리 소홀로 인한 변색도 있을 수 있습니다.
(f) 총평
아마 이제는 흔하게 접해보지 못할법한 데크인지라 사용기를 쓸까 말까 고민 좀 했습니다만
제자리에서 알리 널리를 해봐도 놀라운 탄성 입니다. 묵직한 턴을 원하고 안정감 있는 턴을 원하시는분들에겐
F2는 비추천 입니다. 묵직하고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듯 합니다 라이더의 성량에 의해 결정되는 데크가 맞는 표현일 듯 합니다.
이전 사용기 라방셀과 같이 기초를 다지지않은 초 중급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턴을 진행할 수 있으나 완성된
턴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필자도 초 중급자로써 작성한 글이라 더욱 와닿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1415가 왜이렇게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