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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는데 말이죠 제가 부산이 고향인데도 처음 가봤는데 음. . 풍력 발전기를 끼고 있는 산꼭대기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차타고 스키장까지가는데 엄청난 오르막길 이더군요... 그 오르막길 다 깍아서 슬로푸로 만들면 경상도의 규모에 걸맞는 서울에 꿀리지 않는 장엄한 스키장이이되었을터인디... 산이 원형탈모가되어 원형 탈모위에서 스키장 찍먹하는듯한 느낌의 슬로프 ~ 감탄했습니다.
원래 토요일 오늘까지는 오후 한시반에 오픈인데 설 공휴일이라 오늘 아침 10에 오픈해서 그래도 재미있게 타고 왔습니다.
설질도 준수하고 우라노스의 경사에 약간 멘붕 찍먹한거 같지만 그래도 나름 이쁜풍경에 행복했네요~
에덴밸리라도 없었으면 무주는 더 밀어터질듯 하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