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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에 붙은 눈 때문에 시트에 붙는다? 혼자 탈때 종종 올리는 저이지만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올리는 순간 보드에 붙어있지 않고 떨어지는 눈은 애초에 엉겨붙지 않은 눈이라 출발하면서 바람에 날리고 애초에 저렇게 자리 남아 있지도 않음
그리도 뒤집어서 타지 않고 데크 베이스를 사이 꼽는데 베이스의 눈이 저리 덕지덕지? 왁싱끼 1도 없는 베이스도
저리 안될거임
십수년째 타면서 내가 데크 내릴때 눈이 남아있는 경우는 눈이 내리고 있을때. 그리고 중간쪽 리프트 기둥에서 물이 녹아서 떨어지거나 눈이 떨어질때. 정도뿐임.
혹은 엉덩이 붙어 잇는 눈은 물기로 엉겨붙어 있어서 몇분간 앉아있으면 그게 눌려서 저리 되는거
데크에 엉겨붙이있지 않아서 떨어진 눈이 저리 되는건 보지도 않고 불만 터는 어그로 같음
가만 보니 전에도 어그로 끌었던 글 썼던거 같은데 피드백은 1도 없고
보더가 한게 맞나요?
8살 아이와 같이타서 잡아서 올리고 내려주느라 매번 데크 들고 리프트 타는데
한번도 저렇게 눈이 체어에 떨어진 적이 없어요
의자에는 보통 엉덩이에 붙어있는 눈이 남는경우가 젤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