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온다해서 주중에 무리해서 두번이나 왕복했더니 피곤하네요 그래도 다음주까지는 잠시 중독을 버틸수 있을듯 ㅎ 이번시즌 x4덕분(?)에 웰팍을 자주 가고 있는데 있을거 다 있는것이 30여년전 보드 첨 탈때가 생각나네요 시설이 아주 깔끔하진 않지만 휴게소도 있고 킥도 작은거 큰거 있고 부츠건조기도 있고 슬롭도 넓은편이고 가파른 경사도 있고 곤도라도 있고 쉴곳도 많고 음식점이나 편의점도 많고 암튼 저같은 헝그리보더에겐 딱 좋은 곳이네요 있는 분들 많이 오셔서 계속 흥했으면 좋겠네요 작은 킥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오르막 내리막 슬롭 아주 재미 있어요 딴데서는 못본듯. 근데 하프파이프 위치에 왜 나무를 심어놨을까 하는 궁금증이 ㅎ
왁싱룸도 있어서 왁싱매니아에겐 참 좋죠. 다만 도보권 맛집 음식점은 없다는게 단점입니다만 둔내 가는 셔틀 타고 점심 먹고오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