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은 보드장 아닙니다 스키장입니다 아니 스키강습장입니다
유소년말고도 성인 시니어까지 뱀꼬리 강습장입니다
립트에도 20대1도 넘게 스키 압승이죠
그런데 어제 장관?이 연출되었습니다 보신분들 계시죠?
디어 상단부터 베이스까지 노랑색 조끼입은 유소년 힐사이드슬립부대
수십명이 슬롭 오른쪽 사이드를 일렬로 내려오는데 와...
멋지던데요 ㅎㅎ
선두 중간 마지막 인솔하는 강사들도 멋지고
보면서 기분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드가 충원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다만 아쉽게도 토싸이드 행진은 보지 못했네요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