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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주차장 만차 원인이 프라임플러스 전용주차장도 그렇지만,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시즌방도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휘닉스 주차장을 보면 주말에 스키장 오픈 한참전이나 종료되고 난지 꽤 된 심야에도 좋은자리에는 차가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정문 바로 앞 시즌방 분들이 금요일에 일찍 올라와서 하루종일 계속 거기다 차를 대두어 주차장을 선점해 두니 그외 스키장 이용객 분들이 차를 대 둘데가 적은것 같아요.
금요일 야간에 올라와서 주차후 일요일 오후까지 세워두는게 하나의 예가 될것 같네요. 하루종일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 하면 모르는데 현실적으로는 리조트를 이용하는시간보다 방에 들어가서 쉬는 시간이 더 많을것 같고요.
스키장쪽 주차장은 스키장 리조트 투숙객이 주차할일도 없을거고 외부인 밤샘 주차만 못하게 하여 선점만 막아도 주차장이 훨씬 여유로워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해결 방법의 예시로는 프라임주차장이든 일반주차장이든 07 부터 24시까지는 무료로 주차장 운영, 24시부터 07시까지는 주차시 주차비를 매우 비싸게 받거나 주차 경고 스티커 같은거를 붙여서 사실상 못세우게만 해도 훨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키장을 이용할때만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는 고객이지, 그 시간 이외에는 고객이라 보기 힘들것 같아요
그러면 실제 스키장 이용하는 분들이 더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요약하자면, 누구든간에 스키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스키장을 이용하는건 전혀 문제가 없지만, 스키장 이용이 끝나거나 시즌방에 오래 들어가서 쉬거나 자는 동안에 스키장 주차장을 차지하고 있으면 문제가 될것 같다 이것입니다.
그니깐 제 말은, 바로 앞 시즌방 하는 사람들은 그게 더 번거롭다는 뜻입니다. 바로 앞에 조강에 사는 사람만 봐도 그렇게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요. 그냥 다 입고 장비 챙겨서 걸어 나오면 5분이면 되는데, 굳이 평상복 입고 차에 가서 추운 밖에서 옷 갈아입고 장비 챙겨서 나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란 말입니다. 제 말의 의도는 바로 앞 시즌방이 오히려 락카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덜하다는 뜻이고요. 오히려 차를 락커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리가 있는 시즌방이 더 그런 거죠. 지인 차 타고 차에 가서 장비 챙겨서 나가면 되니깐? 다른 내용들은 동의합니다. 저도 주차 문제 좀 완화되었으면 좋겠어요. 휘팍에 건의 한 번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