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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을때...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회사생활 잘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누가 절 채찍질 좀 해주세요..ㅠㅠ
2011.01.21 16:06:22 *.178.185.57
36개월짜리 엄청난액수의 카드를 긁어보심.......이.....
카드값매꾸기위해선 어떻게해도 붙어있어야.............
쫌 무리수인가요....
2011.01.21 16:05:45 *.94.94.131
참으면 됩니다.
참으세요..
2011.01.21 16:09:41 *.54.130.51
2011.01.21 16:09:39 *.193.26.36
연말정산 하려고 2010년 카드사용금액 확인서 조회했더니....... ㅠ,,ㅠ
2011.01.21 16:09:44 *.70.66.71
사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한번 참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참다참다 뛰쳐나왔는데
막상 나와보니 세상이 만만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나와서 생각해보니 답은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게 안보였던 것이 문제였지요
2011.01.21 16:10:34 *.104.47.51
2011.01.21 16:10:53 *.42.55.11
답이 없죠...
주말을 기다리시며 참으세요...
2011.01.21 16:55:03 *.95.187.35
완전 공감...답이 없죠 ㅠㅠ
저도 주말만 보며 삽니다...길게는 정년퇴직을 기다리며 삽니다...ㅠㅠㅠㅠ
2011.01.21 16:12:02 *.196.45.21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절을 바꿀 자신이 없다면 말이죠.
그냥..
참으세요.............
이 엄청난 실업난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으신게 아니시라면..
2011.01.21 16:14:34 *.34.240.158
저는 때려쳤습니다. 그리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뭐 좋은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인간은 직접 경험을 해봐야 아는 듯 합니다.
2011.01.21 16:15:05 *.235.154.147
2011.01.21 16:20:35 *.255.9.125
보드장 가고 싶은데 돈없어서 못가는 심정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은...
일처리를 잘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보다 더 먼저인것이
직원 사이에서의 관계입니다..
관계만 잘 맺어 놓으면 실수하는거 어려운거... 다 넘어가주고 도와줍니다.
관계잘맺는 방법은 가장기본이 인사잘하기 이고
가려운곳이 어디인지 잘 파악해서 거길 긁어주면 그냥 넘어옵니다.
이렇게 하면 너무 간사한가요?
뭐 그것도 나름 사회에 잘 적응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2011.01.21 16:35:22 *.101.211.4
이직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011.01.21 16:42:01 *.178.199.65
그지깽깽이가 되어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못사서 안달나거나 풀이 죽어있을 생각을 하면
절대 퇴사는 안되겠다 싶을거예요;
딱 눈 감고 자리를 지키세요.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 순 없어요.
힘내세요!!
2011.01.21 17:05:00 *.178.71.73
벙어리3년, 귀머거리3년,장님3년 하니...
득도했습니다^^;;
지금은 들어도 못들은척, 보고도 못본척
척척박사지요 ㅋㅋ
2011.01.21 17:12:07 *.127.228.19
휴가~
2011.01.21 20:36:05 *.193.26.36
저의 푸념에 다들 감사그려요~~~
제가 또 한 팔랑귀 해서.....
요런 다독거림에 급 기운내거든요....
오늘도 지금까지 일하고 주말 즐기러 퇴근 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이요~~~ ^ㅠ^
2011.01.21 21:21:45 *.120.252.253
전 지금입니다...
이미 질러버려서...
날짜만 꼽고 있는 중...
36개월짜리 엄청난액수의 카드를 긁어보심.......이.....
카드값매꾸기위해선 어떻게해도 붙어있어야.............
쫌 무리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