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간의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공백기를 거쳐 이번 시즌 복귀 후
안되는 턴 되는 턴 열심히 타고 있는 보드 어른이 입니다..
강원권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평일 보딩을 할수 있어
급 하이원 야간을 타기 위해 왔네요~!!!
평일 이지만 적당한 사람들과 너무나 폭신폭신한 눈위를 신나게
미끄러지면 너무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내일은 마음의 고향인 오투 훈련소 입성을 위한 준비로
치킨과 맥주로 몸과 마음을 달래주러 숙소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려고하네요~!!
오랜만에 평보에 즐거워 글 적어 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늘 슬로프 가는 길이 즐거우셨으면하고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시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