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일찍 일어나 비팍 가려고 준비하는데 밖을 내다보니.. 자욱한 미세먼지가 앞 산도 안보이게 하더군요..
그래서 지켜보자 하고 대기... 결국 못감..ㅠㅠ
지금도 눈뜨자 마자 밖을 내다보니.. 같은 상황..@.@
호흡기 질환으로 크게 고생했던 터라... 왠만해선 가보고 싶은데.. 초미세먼지가 매우나쁨이라 뜨니..
그냥 마음 편히 돌아오는 주 평일 저녁에 가볼까 하네요...
시즌권 이용할땐 미세먼지고 비오고 뭐고 그냥 달렸는데... 이젠 몸사리는 나이대가 되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