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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착용하고 리프트 이용 하시면 안되겟습니까?
스케이팅 안된다구요?스케이팅도 안되는데 중상급에 오면 어떻합니까?
들고 타던 채우구 타던 민폐 끼치지 안는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보드로 내머리 치는것도 한두번이지..사과도 없고.
여러분 보드가 소중하듯이 내 엉덩이도 소중합니다.
리프트 자리에 눈은 또 얼마나 많은지..
동감합니다.
강요할건 전혀 아닌거같은데..
저도 전직(?) 보더여서 확실하게 기억하는데 우리나라도 2000년도 초반까지만 해도 절대 들고 못타게 했습니다
그후 스키로 종목을 변경해서 타다보니 별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들고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하더군요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과도기(?)때는 어느 스키장은 되고 어디는 안되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든 스키장이ㅡㅡ;
슬로프위의 유령데크도 위험하지만 혹시라도 슬로프위를 가로지는 리프트위에서 보드가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ㅡ,.ㅡ
"고객의 편의 Vs 스키장의 안전" 에서 스키장이 양보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안전을 위해 양보해야되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데크로 옆사람 머리 치는건 개~무개념 맞네요.^^
저역시 바인딩 체결하고 타는데요.
요즘은 그냥 들고 탈까 고민 중입니다.
학생같은 렌탈러들이 탑승장에서 워낙 뒤에서 데크 쳐돼서요.^^;;
데크 스크레치는 둘째치고 탑승줄에서 계속 콩콩콩치니까
신경이 예민해져 이럴거면 내가 변하자는 심정으로 들고탈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