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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늙비 입니다.
아직도 헝보가 살아 있네요.. ^^;;
몇 년만에 글을 써보는 건지 ㅋㅋㅋ 전 아직도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웰팍에 가서 첫 시즌을 아들과 함께 보내고 왔어요.
저희 아들은 스키를 타는데, 같이 타니 심심하지도 않고 넘 좋더라고요.
토요일에는 눈도 조금씩 내리는 스키장 풍경을 보며, 딸이랑 튜브 눈썰매도 타고 제가 더 신났다는....ㅋㅋㅋ
아무튼, 헝보 여러분 시즌 무탈하게 보내시고,
2023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쫌 만 버티면 퇴근 시간이네요..ㅋㅋㅋ
그나저나, 부츠 왜 이리 비싸요... ㅠㅠ
새로 바꿔야 되는데......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