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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가 바뀐것 같죠? ㅠㅠ
내가 왜 처가에 4일이나 가 있어야 하고
내가 왜 전을 부쳐야 하고..
내가 왜 보드를 못타냐고!! ㅠㅠ 엉엉
시댁에 4일 있으라하면 넌 좋겠냥!!
쳇..
2022.12.30 11:49:50 *.83.165.149
2022.12.30 11:49:55 *.101.192.208
2022.12.30 12:14:50 *.102.128.10
2022.12.30 11:54:06 *.214.73.138
잘 합의보셔서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랄께요~
카톡보다는 얼굴보면서가 좋을 것 같아요 ^^
2022.12.30 12:06:40 *.220.53.11
2022.12.30 12:09:48 *.77.2.208
아~~~ 마지막이 '알아서해' ㅠ
이거 잘 못하면 한달 아니 1년 갈 수도 있다는 느낌이...
2022.12.30 12:10:50 *.234.196.227
2022.12.30 12:12:29 *.7.58.102
2022.12.30 13:19:48 *.108.9.4
무주서 뵙겠습니다. ㅎㅎ
설천 상단쪽에서 얼로이 디오 타고 중단까지만 뺑뺑이 도는 곰탱이 보이면 접니다. ㅎㅎ
2022.12.30 12:24:02 *.156.179.14
결혼하고 시즌방 같이해주는 우리 와이프한테 감사해야겠습니다.
결혼한지 1달됬는데 매주 주말은 시즌방에서 보내는중 인데 지금까지 와이프 2번탓다고 머라한자신을 반성중.
2022.12.30 12:38:43 *.223.11.60
2022.12.30 12:45:59 *.176.184.48
일본사회를 연구해보니
독신 저출산을 만든 것은
자본이라는 놀라운 결과.....
혹시 우리 사회도
독신을 강요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돌기도 합니다.
2022.12.30 12:59:26 *.127.144.141
부분부분공감 ㅠㅠ
2022.12.30 13:02:14 *.195.102.38
결혼하셔도 됩니다..
보드타는 여자랑 결혼하면요..
처가에 애 맡기고 마누라랑 둘이서 보드타러가는게 가능...ㅎㅎㅎ
2022.12.30 13:02:42 *.234.79.170
흠... 설 때 어디 가실 생각을 그건 아닙니다!
지나가던 유부
2022.12.30 13:05:34 *.70.46.129
2022.12.30 13:09:56 *.104.11.106
서운하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불화가 싹틉니다... 알아서해 라는건 가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해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022.12.30 13:24:21 *.192.202.74
아...그래도 저건......너무하네요
위추 드려요....
2022.12.30 13:28:00 *.196.165.165
장인장모님 선물을 사가시면 어찌 해결되지 않을까요?
2022.12.30 13:37:46 *.108.9.4
사가죠 당근
2022.12.30 13:28:51 *.234.79.170
일단 처가에서 지내는데 갑자기 개인 볼 일 있다고 나갔다오는것 이게 보기 좋을리가 없습니다.
아내분은 남편분을 생각해서 하는소리니까 마음쓰지마세요.
설 지나고나서 시간을 내서 다녀오세요.
2022.12.30 13:54:44 *.234.197.35
2022.12.30 13:59:00 *.240.108.15
장인어른, 장모님께 스키나 보드를 가르쳐드리면 어떨까요
??? : 과서방 이번 설에는 무주로 내려오게나.... 올때 이슬이랑 삼겹살 챙겨오고
2022.12.30 14:06:03 *.160.30.192
"알아서해" 이말이 제일 무섭다
2022.12.30 14:25:09 *.253.82.243
명절에 저기에 저르케 오래 있어야 한다니......
슬프다
위추~~
2022.12.30 14:33:43 *.38.56.211
2022.12.30 14:49:16 *.234.198.152
2022.12.30 14:50:30 *.99.197.18
살아보니 '알아서 해'라는 말은 '하면 끝장'이라는 말이더군요.....
2022.12.30 15:00:57 *.235.5.187
2022.12.30 15:08:59 *.92.252.251
하;;;;;
마지막 채팅이 진짜 숨이 턱턱 막히게하네요
2022.12.30 15:09:32 *.145.177.86
내 일처럼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이젠 명절도 여성시대..ㅠㅠ
2022.12.30 15:17:49 *.235.43.207
2022.12.30 22:21:45 *.58.93.199
천사를 만나셨군요.^^
2022.12.30 15:36:31 *.9.125.77
혼자만 가셔서 그런든ㅋㅋㅋ
무주 콘도 잡아시고 관광으로 시댁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서 야간에 잠깐 타는 방법은 어떨까요?ㅎㅎㅎㅎ
2022.12.30 15:40:57 *.62.188.172
2022.12.30 15:42:56 *.235.7.181
2022.12.30 15:55:40 *.101.195.189
2022.12.30 16:34:52 *.235.10.4
2022.12.30 16:49:44 *.79.197.186
보드에만 미치면 됩니다. 그 외에는 백점 만점에 백점. 역할을 하면 되는거죠.
응원합니다.
2022.12.30 17:31:44 *.7.28.252
2022.12.30 17:44:18 *.62.175.13
2022.12.30 21:20:10 *.62.162.55
2022.12.30 22:20:30 *.58.93.199
설 연휴 때는 본가, 처가 모두 가지 마시고 함께 스키장으로 여행 가세요. 본가, 처가는 추석 때, 5월 연휴 때, 부모님(장인어른, 장모님) 생신 때 가는 거에요.^^ - 아니면 본가 1박, 처가 1박, 나머지는 스키장으로 여행^^
2022.12.31 01:29:15 *.88.91.113
2022.12.31 05:23:53 *.77.183.201
2022.12.31 10:24:12 *.125.254.205
제가 이래서.. 결혼 직전부터 보드 출격 관련해서는 눈치코치 없는척 해맑게 통보한뒤 다녀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하네요.. 보드 좋아하는거 모르고 결혼한거도 아니고..
이제는 시즌오픈즈음에 언제언제 다녀올지만 미리 말해달라합니다. 허허허
글쓴이님도 보드에는 노타협! 꾸준히 밀고 나가보시는게 어떤가요. (대신 평소에 와이프에게 잘해야 합니다!)
2023.01.01 22:17:55 *.39.14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