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스키장 다닌지 30년만에 휘팍콘돌에서 가장 장시간 매달려 있었어요ㅎ
하필 멘뒤라 마지막까지 발전기로 가는데 속도가 용평 골드 브릿지 반도 안되는 속도였어요. 불새정상까지 30분 넘게 갔습니다.
아 덕분에 오후 5시 경 슬로프스타일 마지막으로 혼자 천천히 내려왔는데, 밑에 직원들이 째려 보더라구요 ㅋ 늦게 내려왔다고 ^^
사진은 맨 마지막에 리프트 하차장에서 시설팀이랑 패트롤이 기다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오늘 모글은 너무 좋아요. 모들 황제 보딩 가능합니다.
아무도 없어요.
하지만 콘돌 리프트가 자주 멈추니 비추 합니다.
그래도 전 휘팍이 좋아요 ^^
팔콘이 맞죠 ㅎㅎ (콘돌은 파노라마 라인)
팔콘은 문제가 심한지 아예 점검으로 넘어가고
팔콘 살짝 위에서 탈 수 있는 도브가 정말 오랜만에 돌아가네요
30분 동안 리프트 타셨으면 반 조난이네요 ㄷㄷㄷ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