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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는 배우셨다고 하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는 마세요... '내가 정석대로 타고 있나?' 의문점을 너무 과도하게 날리면 타는 재미보다는 결과에대한 집착만 생김니다. 약간의 텐션만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즐기세요, 하루 아침에 옆에서 날아다니는 분들 따라잡는건 불가능합니다. 같이 타는 분이 계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지내다보면 성향에 따라 불편할 때도 있어요 ㅎㅎ;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인간이란게 참 요상한게 많이 타다보면 점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갑니다(이후에 그래서 내가 그렇게 느꼈구나 하고 깨닫는일이 반복되죠)... 단지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지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수할께 아니면 실력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지름길이 아닌 좀 돌아가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프리스타일을 즐기는 취미꾼들이잖아요~
동호회 입장에서도 평소에 활동없이 이재서야 들어오면 봉사단체도 어니고 뻔하죠 뭐
근데 어디나 착한사람은 있게 마련이고 운영진의 경우 어느정도 의무감으로 돌봐주기는 합니다
동회회에서 캠프를 개최하는 경우가 있고 그럴경우 강습이 동반되곤 합니다
1대 다수의 강습이긴 하지만 폼정도는 봐줄수 있을지도
각기 다른 동호회 캠프 5곳 참석하면 강습 5번 받는거네요
뭐 캠프가면 강습말고도 이런저런 재미있는 일과기회가 있을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