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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곳에 4명이있습니다. 오늘의 점심식사 메뉴는 소불고기 1개, 제육 1개, 돌솥 비빔밥 2개 였습니다.
그중 제육을 제가 시켰고 돌솥비빔밥을 오너분과 직원한분이 시키셨어요
자리를 잡고 음식과 같이 나오는 된장국을 한숟가락 떴습니다.
앞에 앉아계시던 오너 분께서 그거 제 된장국 아닌가요?? 하면서 가져가시네요
그러고보니 된장국이 세개가 와야하는데 두개만 왔더라구요
그러고 한창 식사를 하는데 제육이 목에서 맥히네요..
입에서 이런말이 자꾸 맴돌아요 ...." 제육에도 국물나오는데........"
먹을꺼 가지고 ........ 치사하게....... 제가 한숟가락 떠먹었으면 저같으면 그냥 먹으라 하겠어요..ㅜㅜ
덧: 제가 2인분이라 더 서러운가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국물달라고 하면 더주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