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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에서 타고 내려오다가 중간쯤에 사이드에서 쉬고있었습니다. 위에서 '어어어...!!!'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데크 한장이 미친듯이 날라가고 있더군요.. 순식간에 시야에서 멀어지더니
역시 밑에서 쉬고계시던 여성분 두분있는 곳으로 가서 직격
잽싸게 가서 데크에 맞으셨냐고 물어보니
앉아 계시다가 허리를 직격당하신듯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고 계셧습니다.
패트롤 불러드릴려고 했더니 괜찮다고는 하셨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큰 부상아니었길 ..
리쉬코드 안하실거면 데크는 항상 안전하게 파킹해야되는거 아닙니까 ?
그 데크가 모글만나서 날르기라도 했다면.. 후 .. 생각도 하기 싫네요.. ㄷㄷ
제가 쉰건 아니지만... 님은 처음 보드 배울때 넘어진적 없으신지요?
너무 많이 넘어져 엉덩이가 너무 너무 아프고 무릎이 너무 너무 아프고 했던적은 없으셨는지요...
그들이라고 슬롭 중간에 차가운 눈 위에 앉아서 쉬고싶어서 지는게 아니죠...
지금 잘타시는 지는 모르겠지만...그렇게 말씀하심 안되죠...
저는 아직 초보인데요. 저도 너무 아프고 죽을꺼같아도. 슬롶 가장자리로 가서 쉬어요. ^_^;
저와 다른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아마 슬롶 가운데 떡하니 앉아 계시는 분들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령데크.................무시무시하죠.
뒤에서 가격하면 바람 발랑당 넘어져 뇌진탕까지...........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