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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4년동안 부츠 하나 빼고는 새제품을 산적이없어서...
몰랐는데... 초딩 아들넘한테 바인딩 빼앗겨서 하나 영입하려고 중고시장 기웃되니...
중고가격도 솔찬해서... 새상품 가격보니.... 와~~~~ 엄청나네요....
아들넘이 쑥쑥자라서 이제 좀있음 발도 나보다 커질거같은데...
문제네요.... 어른이야 안자라니 비싼거사서 쭉쓰면되는데...
아이들은 쑥쑥자라니...
어린친구들이 보드 접하는게 어려운이유를 조금은 알듯하네요...
옛날옛날 대학교때 첨 보드시작할때.... 35만원짜리 세트로 시작했는데....
진짜 옛날얘기네요......
근데 아들넘한테 고글도 빼앗겨서.. 고글도 알아봐야하는데.....
그래도 고글은 비슷하네요..가격이가.....
혹시 딸래미 쓰다가 이제 안쓰는거 있음 강촌으로 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