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 사이의 경기를 가리키는 용어로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쓰인다. 카탈루냐어로는 엘 클라식(El Clàssic)이 되며 간혹 엘 수퍼클라시코(El Superclásico, 클라시코의 뜻을 한층 더 강화함), 엘 그란 데르비(El Gran Derbi, 큰 더비)나 엘 데르비 에스파뇰(El Derbi Español, 스페인의 더비)로 불리기도 한다.^[1] 중남미의 스페인어권에서는 엘 클라시코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남미의 다른 더비 경기들과 구분하기 위해 엘 데르비라고 더 자주 불린다.

리오넬메시..

정말 입이 떡 벌이지게 잘하더군요..

그 포풍드리블...강철 체력...그 센스..ㄷㄷㄷ

메시를 보면서 브라질 호나우두가 생각났어요..

그의 능력을 이겨내지못한 육체로 인해 무너졌던 황제..

메시의 뛰는 모습을 보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시의 육체는 저 능력을 얼만큼 이겨낼수 있을까..

그리고 바르샤..

그 간결한 패스웍..

움직임..

해설자도 얘길했지만

무리뉴는 정말 별 이길 생각이 없이 나온듯 했어요..

져도 한 1:0이나 2:0 생각했겠죠..

근데 5:0...이건뭐..

스페인 주전 골키퍼 카시야스도 무너지더군요.. 발데스와 레이나를 후보로만든 남자인데 말이죠..

시작부터 좀 격한 경기였는데

마지막엔 정말 격해져서..

라모스  메시를 걷어차더니 따지러온 푸욜을 챱으로 내동댕이쳐버리고

퇴장.. 나이 꽤 많은 국대선배를..ㄷㄷ

다음에 국대에서 만나면 어쩔라고..;;

결국 글 요지는 산으로..

망글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