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벽부터 일어나
스키장에서 나대다가 무릎에..
빨갛게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파랗게 물들었네~ 멍이 딱~
삭신은 쑤시고..
무도 보면서 집토네요 푸하하
아 그리고 오늘의 새로운 경험!
저희 오빠가 집에다가 건빵을 한 포대나 사놔서.. 요즘 건플레이크란 걸 먹기 시작했는데ㅋㅋ 넘 맛있더라구요
오늘 스키장 가면서 좀 챙겨갔다가.ㅋㅋㅋ
우유사서 건빵 말아서 일회용스푼으로 퍼먹었는데.ㅋㅋㅋ 우왕ㅋ굳ㅋ이었다는욬ㅋㅋㅋㅋ
혼자 먹으니 더 맛났죠........^^
지금 스키장계신분들 부상없이 재밌게 타시라구.. 집에서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