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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키장을 가려니까 많은게 변했네요.
그중에 시간권인데.. 예전에는 반나절, 주간, 종일.. 뭐 이렇게 하던데..
근데 정설시간을 왜 이용시간에 포함시키나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돈을 벌려면 정직하게 벌어야지...
근데 다들 아무말씀들이 없네요.
특히나 강원랜드는 국가가 대주준데... 일반 업체도(비발디) 정설시간은 제외시키는데...
시간 압박 없는 시즌권은 행복입니다. - 전에는 시즌권 본인 인증도 없어 돌려쓰기 아주 딱 좋 뚜뚜뚜뚜 인증 없어 좋았는데, 이제는 하루 한 번 인증만 있어 살짝 귀잖네요. 가끔 인증 잊어버려서 리프트로 막 달려가다 빠꾸하네요.^^ - 실토합니다. 2000년대 초반 휘팍 시즌권 딱 하루 남동생에게 빌려준 적이 있었네요. 그 때 휘팍 시즌권 점검 요원이 남동생과 시즌권 사진 다르다고 사무실까지 동행하여 심문했던 과거가 있네요. 남동생 왈 엄청 쫄렸다고.. 다행히 동생이 형인 제 신상정보를 꿰차고 있어 아무 일 없었죠. 반성합니다. 딱 한 번, 딱 하루 그랬습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넉넉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정설시간은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