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웰팍만 5년.다녔는데.올해는.휘팍도 시즌권 구매했습니다.
오늘 처음 와 봤는데,, 평일에 휴가 내고 둘이 다니기엔 최고네요
파노라마, 호크 무한뺑뺑이 넘나 잼나고 (웰팍 s1, 브라보랑 또 다르네요)
시즌권.1+1
블루캐니언.무료.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사우나 까지)
뷔페 1+1 22,500원
오늘 딱 22,500원 + 락커 2,000원 썼네요
요즘 욕 많이 먹던데, 아들이랑 둘이 웰팍만 다니던 입장에선
조금 더 재밌게 시즌 즐길 수.있는.옵션인듯.합니다:)
애가 없으니 1+1이 안되긴한데..... 일단 시즌권 끊어줘도 한 시즌에 서너번 오는 와이프한테는 블루캐니언이 꿀일듯합니다.
동선이 기존 다니던 사람에게 엄청 불편하긴하고.. 일단 사실상 셔틀 없어진게 많이 불만인데 플러스 시즌권 끊어서 와이프 블루캐년 보내거나 플러스 락커에서 쉬게 하고 난 탄다.. 뭐 이런 측면에선 나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