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해자1- 왼쪽옆 골반쪽 시즌권 케이스(쵸파) 장착(구피라이더)
->첫보딩후 깨짐(넘어진적없음. 8년동안 같은 케이스착용중이나 이런적없음)
2)피해자2- 왼쪽장갑 지퍼안에 시즌권보관
->첫보딩후 깨짐
3)피해자3- 바지쪽 케이스에 장착
->금가면서 깨짐 현상
날이 춥다고 이렇게 깨짐현상이 발생하는듯한데~
플레이스토리 쪽에서는 고객 가실이라고 100프로(3만원)주고
재발급 받아야 한답니다.
충격을 줬다는게 플레이스토리 입장이네요..
파손된 분들은 충격준적도 없고~
충격이 살짝 간다해도 이렇게 쉽게 깨지는게 불량 아니냐는
입장이고요~~!!
시즌권케이스에서 보관 8년을 하면서 탓는데~
처음 생긴일이라 내구성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겨울에 하는 스포츠인데 이렇게 쉽게 깨지는게 고객 과실로만
끝나고 재발급비 3만원씩 내야하는지 화가납니다.
어디다 보관하고 타야 안전하냐 질문했더니~
가슴에 넣고 타면 그나마 안전하다네요..;;;
가슴에 넣고타다 깨지면 보상이되냐니까
그것또한 규정에 없어서 안됩답니다.
그쪽 말로는 올해 4만장 정도 발급했는데~
깨짐으로 재발급받은게 20명 정도 뿐이 안된다네요..
하이원측 시즌권담당자 최윤창님께서는
날이 추우면 바인딩이던 데크던 다 뿌러질수있다.
고객과실이고 보상이 안된다 라고 하시네요.
추운날 움직이는 스포츠인데 춥다고 깨져버리는게
고객과실로만 넘어 갈일인지 싶어서 글써봅니다.
혹여나 같은 경우로 억울하신분들 계실까요?
이러다 시즌권 보호 케이스도 출시 되겟네요
허허;;
씁쓸하네요
;;;저도 오늘 보드타고 복귀햇는데
이글 보고 혹시나 시즌권 확인햇는데 ㅡㅡ
부러졋네요 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