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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입문은 15 0 으로 하시죠? 혹은 15 -3 15 -9 18 -3 도 있습니다만.
저는 15 0 으로 시작해서 한 시즌을 양지 오렌지에서 fully 보내고
음.... 아무래도 저는 어깨를 여는게 편한데,,,, 2002 헝글 자게에는 어깨를 닫는게 rule 이다 그런게 대세여서. casi.
그런갑다. 계속 타다가,,, 아니 돌려볼까? 그래서 정착한게 21 6 (더 돌리면 지적질........ 일 것 같아서)
이렇게 십수년을 타다가 작년부터 45 30 을 타보는데,,,,, 와 이런 신세계가,,, 내가 원하던 세상이...
처음부터 어깨 여는게 편하신 분 계신가요? 제가 그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덕이라고 어깨가 안열리는건 아닙니다.
폴라인으로 시선이 떨어진다면 당연히 상체도 돌아가는거니까요.
덕과 전향의 가장 큰 차이는 상체 보다도
하체가 즉 골반이 열려 있나 안열려 있나 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반을 열어주면 당연히 상체 어깨는 따라 도는거죠
어깨 여는게 불편한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