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입문했던 0708시즌만해도 보드를 탄다면 부럽고 배우고싶고 가보고싶다...라고 느껴지는 시선이였다면 이제는 소수만이,매니아만의 레포츠가 되어갑니다...인프라도 너무 축소되고 있고 하물며...지방샤는 샤람들은 셔틀조차 운행되지 않는 슬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직격탄으로 코로나가 한몫제대로 날린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가깝게는 제주위를 둘러봐도 이제는 즐기는인구가 눈에띄게 줄었어요..제가 축구가 취미여서 축구 너튜브를 자주보는데...채널의 종류도 많고,조회수가 장냔 아닌데비해 보드쪽 너튜브는 채널도 몇가지 안되고 조회수도 현저히 낮은게...스노우보드의 현실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참...시즌권 질러놓고 셔틀이 없으니...갈수가 없네요....
지방보더는 이래 웁니더.....ㅜㅜ
제발 보드타러갑시다...인원 모여서 셔틀 운행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