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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된 버튼 Custom을 큰 형님께 기념품으로 드리고
다시 해외 중고 거래로 구입한 최근 판 증손자 Custom !!
할아버지 커스텀은 남한테 강탈한 거라 볼때 마다 마음이 아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오래 같이 했죠..
하지만 정캠 보더가 하나는 있어야 겠기에.
둘을 거실 서 비교 해 보니 할아버지 캠버 탄성이 증손자 보다 낫은 듯도...
실지 타보니 손자 커스텀은 영 짧게 느껴지고 턴 진입이 굼떠셔 할아비 많한 손자 없나 했더니..
테스트 하고 나서 첨 왁스 먹이다 보니 아이구! 뒷발 반딩이 4센티 정도 테일로 이사가 있네요.. EST의 문제인지 내가 잘못 고정한지 모르나 이젠 스탠스가 4센티 넓어져도 모르나 하는 허탈함...ㅠㅠㅠ 그러면서 " 백 시트 드라이빙 " 같다고 투덜투덜...
새 보드 첨 테스트 할때 평상시 세팅이 깨져서 이상한 것을 단지 생소한 보드에 적응하려고 혈안이 되어 못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라때 보더의 고백... 이게 한 3번 째 인듯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