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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6시 퇴근이지만, 연가가 1시간 남은지라 그냥 오늘 질러버렸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부산이고, 오늘 5시 땡 하자마자 본가인 대구 갔다가
내일 새벽에 하이원으로 첫 출격을 갈 예정입니다.
현지 특파원들 소식을 들어보니 사람이 제법 있는거 같은데,
내일은 지인~~~~~~짜 개인적인 소망으로 사람이 적었으면 좋게습니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작년에도 그랬지만 거래 업체에 부탁해서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어설프다마는 그래도 이런게 나름 소소한 재미인거 같습니다. 시즌 시작된다는 기분도 들고요.
위에서부터 최(본인), 허, 정입니다. 참고로 정군은 올해 대학원 졸업땜에 시즌을 포기했습니다. 현재 피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그러게 왜 내가 말릴때 말 안듣고 대학원 따위를 간 건지 원...